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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명품관, 하이주얼리&워치 ‘헤리티지 전시회’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2-08-30 09:06


갤러리아 명품관이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헤리지티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각 브랜드별 헤리티지 상품(브랜드의 역사와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상품)을 전시하고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히스토리 및 헤리티지 상품설명회를 통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파텍필립, 부쉐론, 반클리프앤아펠, 쇼메, 쇼파드, 브레게, 해리윈스턴, 위블로, 오데마피게, 바쉐론 콘스탄틴, 까르띠에 등 총 11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매장 동선에는 해당 브랜드의 역사와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상품인 '헤리티지' 상품을 전시한다. 그리고 매장입구에는 고급 시계 브랜드 중 하나인 '브레게'의 히스토리가 담겨져 있는 가벽과 헤리지티 상품이 전시된다.

1일부터 9일까지 브랜드별로 설명회가 이어진다.

까르띠에는 트래디션 제품을 소개한다. 트래디션 제품은 예전에 만들어진 까르띠에 제품을 프랑스의 앤틱 마켓, 옥션 등을 통해 수집하여 진품 여부를 평가하고 감정가를 매긴 후 복원하여 판매 가능한 상품으로 재생산한 물품.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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