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이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헤리지티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각 브랜드별 헤리티지 상품(브랜드의 역사와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상품)을 전시하고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히스토리 및 헤리티지 상품설명회를 통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까르띠에는 트래디션 제품을 소개한다. 트래디션 제품은 예전에 만들어진 까르띠에 제품을 프랑스의 앤틱 마켓, 옥션 등을 통해 수집하여 진품 여부를 평가하고 감정가를 매긴 후 복원하여 판매 가능한 상품으로 재생산한 물품.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