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는 8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열리는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영국 빅토리아&알버트 박물관 소장품 초대전 : 오웬 존스와 알람브라-이슬람 디자인, 발견과 비전>을 진행한다.
전시와 공연, 영화, 축제 등 다양한 문화의 영역을 후원해온 루이까또즈는 현대 디자인의 대가 '오웬존스'가 19세기 영국 디자인에 끼친 막대한 영향력을 집중 조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판단하여 전시 진행을 결정하였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영국을 대표하는 박물관이자 세계적인 명소인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의 세계적인 전시 작품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루이까또즈는 영국 디자인사에서 '전반적인 디자인 심미안'을 향상시키고 '디자인의 원칙'을 수립한 오웬 존스와 같이, '국내 컬쳐브랜딩 분야의 일반 원칙'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발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