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유명 디자인 회사인 ARC'S(악스)사(社)의 사장인 '스테파노 짐바로(Stefano Zimbaro)'가 29일 한국을 방문, 홍대 앞 상상마당에서 본인의 디자인 철학에 관한 강의를 한다.
현재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스테파노 짐바로'는 올해 국내시장에 전세계 최초로 출시된 담배 '토니노 람보르기니'의 패키지 디자인을 담당하며 이름이 알려진 것을 계기로 이번에 전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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