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용현)와 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구자경)이 LG아트센터에서 펼쳐질 마임극 '도착'의 마지막 공연(5월 6일, 저녁 7시) 전 좌석을 무료로 제공한다.
'즐거운 나눔 티켓'은 LG연암문화재단 주최, 한국메세나협의회 주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2006년에 시작된 사업.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공연 및 전시를 무료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즐거운 나눔 티켓 '도착'은 가정의 달 5월에 '따뜻한 추억'을 위한 선물. 관람을 원하는 분들은 4월 20일(금) 한국메세나협의회 홈페이지(www.mecenat.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