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사장 이남수)가 100% 보리 맥주 맥스(Max)의 생맥주 브랜드 'Max 生'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생맥의 발견'을 자체 개발했다.
생맥의 발견 어플리케이션은 'Max 生'의 풍미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 위치 기반 서비스를 적용해 가까운 'Max 生' 취급·인증 업소와 할인쿠폰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활용가능 지역은 서울로 추후 지방으로 확대 할 예정이다.
생맥의 발견은 '내 주변 Max', '주소로 찾기', '테마별 찾기', '쿠폰검색', '내 쿠폰함' 등 총 5개 메뉴로 구성됐다. 내 주변 Max와 주소로 찾기는 가까운 거리 순으로 정렬된 Max 生 취급·인증 업소 정보를 제공하고, 테마별 찾기는 업소별 취급 안주 및 업태 형태에 따른 업소 정보를 맥주엔 역시 치킨집, 비오면 생각나는 민속주점, 2차로 좋은 이자카야 등 다양한 주제로 분류해 제공한다. 간편한 터치로 업소별 할인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행사 기간 내), 미리 다운 받은 쿠폰들은 해당 업소에서 종업원에게 제시해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생맥의 발견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모두 이용 가능하며, 애플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