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프로야구 스페셜캔'과 풍성한 시즌 이벤트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2-04-08 10:33 | 최종수정 2012-04-08 10:33


하이트진로는 2012년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5개 구단의 로고가 들어간 특별 한정판 '프로야구 스페셜캔'을 최근 출시했다.

하이트와 함께 스페셜캔을 디자인한 프로야구단은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가나다순)이다.

이번 출시된 '하이트 프로야구 스페셜캔'은 구단 로고를 활용해 총 다섯 종류이다. 맥주 캔 패키지 중앙에 각 구단의 로고를 크게 삽입해 자신이 응원하는 야구 구단의 스페셜 캔맥주를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2012 프로야구 스페셜캔 출시는 지속적으로 프로야구를 응원해온 스포츠메이트 '하이트'가 야구 마니아를 위해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라고 하며 "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맞아 자신이 응원하는 야구 구단의 맥주를 마시는 특별한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12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구단과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하이트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피겨 여왕 김연아의 광고 댄스를 따라 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경기장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고조시키는 것과 더불어 구단과 함께 대학 야구 마니아를 초청하는 이벤트, 무더운 날씨에 맞춰 경기 당일 관중들에게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야구장의 제2의 꽃으로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배트걸(타격을 마친 타자의 배트를 더그아웃으로 거둬들이는 보조원)'을 업계 최초로 후원해 야구 문화의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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