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수 대표는 "우리가 살아가고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지구이기에 친환경을 위한 공법 개발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창립 이후 꾸준한 기술개발에 주력해온 이 회사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기술개발을 위해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보완하는 한편 개선책을 모색하면서 국내 특허 1건과 해외특허 1건을 등록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꾸준한 기술 개발과 투자로 국내 전문건설을 주도하고 있는 지오텍엔지니어링은 향후 새로운 공법을 개발을 통한 업계의 친환경 공법의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주 기자 s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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