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 등장한 김항아(하지원)의 운동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늘색 메쉬(mesh, 그물) 소재로 제작된 이 운동화는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는 워킹화로 인기를 끈 아식스의 'G1'으로 확인됐다. 가볍고 편하게 신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밝은 컬러로 패셔너블하게 착용 가능해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된 이래 무려 15만족이나 팔리기도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봄과 잘 어울리는 밝은 색상이라 구입하고 싶다", "하지원이 신은 운동화 신고 이승기 같은 훈남과 데이트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운동화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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