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미래의 소중한 보물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현대차 김충호 사장은 협약식에서 "현대차는 국내 리딩기업으로서 선진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를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린이 안전'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맞춰 현대차는 전국 850여개 거점에서 다음달부터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광각실외후사경을 신청한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5만개를 무료로 지원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