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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화장품 광고에서 물광 피부를 자랑했다.
이어 '김과장은 오빠, 이과장은 아저씨, 차이는 피부야 우르오스~' 등 남성직장인들의 피부에 따라 호칭이 달라진다는 내용의 가사를 경쾌한 목소리로 직접 부르기도 했다.
한국오츠카제약 우르오스 관계자는 "이번 CF는 차태현의 유쾌한 캐릭터와 남성 스킨케어 우르오스의 브랜드 컨셉을 백분 살려냈다"며, "광고 속 차태현의 모습은 한국남성들의 공감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오츠카제약은 우르오스 방송광고와 함께 우르오스 각 제품별 사용법 영상(이하 CMR공식)을 공개했다. CMR공식 영상은 차태현이 직접 상황 별 제품 사용법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내는 대사들로 구성되어있다. 해당 영상은 우르오스 홈페이지(www.ulos.co.kr)와 유튜브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우르·오스(UL·OS)는 보습성분 AMP를 바탕으로 개발된 남성 전용 스킨케어다. 피부관리를 어렵고 귀찮게 생각하는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보다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킨로션 겸용 기초 보습라인, 스킨워시, 리프레쉬 시트 등 총 5종 제품이 출시되었다. 우르오스 각 제품은 온라인과 대형마트, 드럭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