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포르쉐, 한국DDGT 레이스 평정"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2-03-13 15:10



11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내 상설트랙(1주 3.045Km)에서 국내 아마추어 자동차경주대회 '2012 한국DDGT 챔피언십(주최 MKRC, 후원 한국타이어)' 개막전이 화려하게 펼쳤다.

이날 GT스프린트 레이스에서 포르쉐 GT3를 몬 박형일(마이스터쉐프트-GTHAUS, 사진)이 닛산 스카이라인 EXR33 몬 윤건(오메가)을 1분차로 제친 37분37초728의 기록으로 GT500(500마력 이상) 클래스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2 한국DDGT 챔피언십은 올해 총 7전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모두 영암에서 개최된다. 다음 2전은 4월 29일 개최 예정이다.



/전남 영암=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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