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강남본점과 홍대점이 식약청으로부터 매장단위 식품접객업소 최초로 해썹(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편 비알코리아는 1998년부터 식약청에서 실시한 HACCP 시험사업체로(유제품)로 참여한 이후, 2003년 비알코리아 음성공장이 업계 최초로 아이스크림류 부문 HACCP 적용 사업장으로 지정 받았으며, HACCP에 PSMS(Product Safety Management System)를 접목시켜 안전원료 등의 관리를 추가하였고, PL법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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