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시장의 선두주자 ㈜에이블씨엔씨(www.beautynet.co.kr 대표 서영필)가 운영하는 미샤는 고기능성 필수 앰플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천연 유래 레시틴을 함유해 제품 유효 성분이 피부에 더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손상 개선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제품의 성분을 캡슐로 감싸서 피부에 전달하는 효과를 주어 피부 흡수율을 향상시키고 낮과 밤의 피부를 매끈하게 관리해준다. 또한 프로-비타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매일 낮과 밤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지난 해 '이제 더 이상 값비싼 수입화장품에 의존하지 않아도 됩니다'라는 카피로 이목을 집중 시킨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의 인기를 이어갈 제품으로 미샤에서 야심 차게 출시한 것이라 더욱 주목된다. 출시 전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제품 용기의 컬러에서 착안한, '보라병'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은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 (www.beautynet.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50ml / 4만2천원) .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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