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여행비 지원받는 곳으로 떠나라"
관광공사 지원하는 여행으로는 ▲'금강 하구둑 철새도래지여행'은 여행비를 55%를 지원해 9800원 ▲1박2일 촬영지 '대구 골목길투어'는 1만9900원이다.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이 지원하는 투어로 ▲ '임실 치즈만들기 체험여행'이 정상가 5만5000원짜리가 2만9900원이다. 선착순 400명에게 혜택을 준다. 산양유 비누 만들기와 전주 한옥마을도 탐방하며 참자가 전원에게 도내생산기념품도 증정한다.
이들 여행은 대부분 지자체 등에서 여행경비의 50%이상씩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할인포털인 초특가닷컴(cutcutprice.com)은 지자체와 관광공사가 지원하는 저렴한 여행을 선보이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