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의료기기 전문기업 원테크놀로지㈜가 12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원테크놀로지는 세계적으로 의료장비의 안정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45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원테크놀로지㈜ 김종원 대표이사는 "20여년 넘게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명품 의료기기 개발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레이저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도약 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제품 스카힐(Scahil : 흉터치료), 아비오(Avvio : 미세박피)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으며, 울트라스킨(Ultra-Lipo : 피부재생) 울트라리포(Ultra-Lipo : 지방분해), V-레이저(V-Laser : 혈관치료) 등의 초음파 및 레이저 첨단기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