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프리미엄 씨푸드 '랍스타' 피자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12-15 14:02


피자업계 1위 브랜드 미스터피자(대표이사 사장 이주복, www.mrpizza.co.kr)는 15일 업계 최초로 100% 랍스터살을 사용한 프리미엄 씨푸드피자인 '랍스타(Lobstar) 피자'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 ' 랍스타' 피자는 고급 레스토랑에서만 사용돼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랍스터와 이탈리안 로제크림소스를 조화시켜 특별한 맛을 한껏 살려낸 프리미엄 씨푸드 피자이다.

100% '랍스터살' 을 이용해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으며, 상큼한 토마토, 고소한 크림소스가 조화된 로제크림소스를 사용하여 풍부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토핑으로 사용된 햇볕에 말린 건강한 맛의 썬드라이드 토마토와 신선한 스피니치까지 더해져 맛뿐 아니라 화려한 비주얼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켜 각종 연말 모임, 특별한 날의 특별한 메뉴로 제격이다

미스터피자 마케팅본부 김희정 PM팀장은 "미스터피자는 No.1 히트 제품인'쉬림프 골드'로 이미 씨푸드피자의 선두 주자임이 검증된 바 있어 이와 같은 여세를 몰아가기 위해 업계 최초 100% 랍스터살을 피자 토핑으로 구현하게 되었다"며, "고급 씨푸드인 랍스터를 부담 없이 피자로 즐기고 싶은 분들, 특별한 연말, 특별한 사람과 특별한 음식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랍스타 피자'의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27,900원, 라지 사이즈 35,900원(골드 엣지 기준)이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톡, 아임IN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미스터피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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