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써보고 산다 'Sam's CAFE'는 부팅 중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1-12-12 10:45


노트북을 사용해 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성능을 충분히 점검한 뒤 자신에 맞는 상품의 구매가 가능해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투썸커피(강남역점)와 투썸플레이스(신촌점)의 한켠에 다양한 신제품 사용 공간을 마련했다. 이름하여 Sam's CAFE(샘스카페)다.

Sam's CAFE는 젊은이들의 다양한 복합생활공간이 된 카페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삼성전자 IT 신제품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삼성 슬레이트 PC와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 9', 톡톡 튀는 컬러가 돋보이는 '시리즈 3' 등 다양한 최신 노트북과 갤럭시탭, 갤럭시 노트북이 마련돼 있다. 각종 기기들의 성능에 자신이 없었다면 이 같은 이벤트는 기획자체가 불가능한 일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Sam's CAFE는 젊은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 직접 찾아가는' 신개념 체험 마케팅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과 연계해 소비자들에게 IT 신제품을 소개하며 스마트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장소로 연중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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