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헨 공과대학 한국총동문회 개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1-12-08 11:10


독일 아헨(Aachen) 공과대학 한국총동문회(회장 김두일 티유브이슈드코리아㈜ 사장)는 9일 오후 7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코스모스룸에서 2011년 송년만찬을 개최한다. 송년만찬에는 주한 독일 대사관 관계자의 축사와 함께 소프라노 김유미, 테너 채신영, 바리톤 곽성훈으로 이뤄진 중창단 '에스페란스'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1870년에 개교한 독일 아헨 공과대학은 400여명의 한국인 졸업생을 배출한 독일 최고의 명문 공과대학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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