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를 이용한 피아노 연주회를 열어 헝가리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3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유명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하바시(Balazs Havasi)가 갤럭시 노트를 악보로 사용해 피아노 연주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하바시는 "갤럭시 노트를 통해 뮤직 레코더, 플레이어 기능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S펜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악상을 메모하고 작곡도 편리하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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