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12월을 맞아 전국 380여 매장에서 1일부터 12일까지 고객 사은 이벤트를 펼치고,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스타벅스 비아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타벅스의 혁신적인 미세분말커피 비아(Starbucks VIA® Ready Brew)의 크리스마스 블렌드도 1일 출시된다. 비아는 9월 16일 출시 이래 두 달 반 만에 2백만개의 스틱이 판매되며 당초 예상보다 2배 이상의 실적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타벅스 비아 크리스마스 블렌드는 크리스마스의 축제 분위기에 어울리는 달콤하고 스파이스한 맛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전국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12개 들이 세트가 판매되며 가격은 12,800원이다.
또한 1일부터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전통 케이크인 'Let's Merry! 치즈 케이크'(33,000원), 'Let's Merry! 초콜릿 케이크'(33,000원), 'Let's Merry! 라스베리 케이크'(31,000원) 3종을 예약 판매한다.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스타벅스 홈페이지(www.istarbucks.co.kr), 모바일 홈페이지(m.istarbucks.co.kr), 콜센터(02-3015-1100), 매장에 준비된 예약 브로셔로 주문 예약이 가능하며 결재 시 스타벅스 무료 음료쿠폰 2매를 증정한다.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매장에서 크리스마스 홀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무료 음료쿠폰도 1매씩 제공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모이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게 되는 12월의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축제의 즐거움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하고자 풍요로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스타벅스와 함께 더욱 풍요로운 크리스마스 경험을 즐기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