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톰 크루즈, 폴라 패튼 주연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을 22번째 레드카펫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22번 째 현대카드 레드카펫 작품으로 선정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테러에 연루돼 위기에 처한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조직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특수요원 '이단 헌트'의 미션 수행과정을 그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네 번째 에피소드로 개봉 전부터 전세계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크 나이트>, <트랜스포머 2>에 이어 극영화 사상 세 번째로 아이맥스 카메라 촬영기법을 도입해, 시리즈 중 최고의 영상미를 보여줄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은 연기/갱/제작에 직접 참여한 톰 크루즈의 활약으로 전편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드카펫에 참가를 원하는 현대카드 회원들은 12월 6일(화)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응모기간 동안 일별 선착순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280 명의 회원에게 영화관람권(1인당 2매)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레드카펫(Red Carpet)은 현대카드 회원만을 초청해 영화 개봉 전, 국내외 화제작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매회 평균 참가경쟁률이 20대 1을 넘어설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