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이재혁)가 오는 11월 28일부로 음료 가격을 인하한다.
이번 가격인하는 무엇보다도 지난번 가격인상 이후 일반 국민들이 음료 등 필수 기호품의 소비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자, 이를 해소하고 물가관리에 주력하고 있는 정부의 시책에도 적극적으로 호응하고자 음료업계의 선두주자인 롯데칠성 음료가 고통분담 차원에서 선택한 결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1-25 14:48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