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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가 임박한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의 공식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기존에 인터넷상에 유출된 스파이샷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현대차의 패밀리룩인 헥사고날 그릴과 날렵하게 다듬은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리어램프를 장착했다.
파워트레인은 274마력 직렬 4기통 2.0ℓ 터보 엔진, 333마력 V6 3.8ℓ 직분사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아 선수가 직접 신차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며, 신차 전시와 시승 체험, 드리프트 쇼 등이 함께 펼쳐진다.
현대차는 10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형 제네시스 쿠페 런칭쇼 참가자를 모집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 < chiyeon@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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