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의 기수 인터뷰] 10월 22일 토요일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1-10-21 11:18


부민호 기수

천지대승(1경주 5번)=단점이던 호흡기 좋아지며 강한 훈련을 소화, 지난 경주 준우승 기록했다. 초반 포지션 선점과 힘 안배에 집중하겠다.

문세영 기수

경손(2경주 8번)=다시금 기승기회가 주어진 경주마로 선두권에서의 힘 안배가 관건이다. 포지션 경쟁과 효율적인 힘 안배 중점 두겠다.

이상혁 기수

리걸제시(5경주 1번)=빠른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는 경주마다. 컨디션 업 시키는데 주력한 훈련과정도 충실히 이행한 만큼 능력발휘에만 집중하겠다.

박시천 기수

늘푸른챔프(5경주 8번)=주행심사와 훈련과정을 담당하며 성장가능성을 확인했다. 다만 초반 스타트 늦은 단점 지니고 있어 스피드에 집중하겠다.


심승태 기수

막강하이(7경주 7번)=계속된 훈련 변화를 받아들이며 잠재능력을 드러내고 있는 경주마다. 승군전은 더욱 변화된 기량 발휘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

이기회 기수

페임Ⅱ(9경주 2번)=4연속 준우승 기록하고 있는 경주마로 폭팔력을 지니지는 않았지만 전구간 꾸준하게 뛰어준다. 그만큼 힘 안배 집중하며 운영하겠다.

정평수 기수

소천하(9경주 10번)=승군전 강해진 상대들과 늘어난 경주거리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정성들인 만큼 최선의 결과 얻어내도록 하겠다.

조인권 기수

영탑(10경주 5번)=좋은 사양관리 덕에 제 몫 이상의 능력발휘해주고 있는 경주마로 알고 있다. 상대마로의 경험이 아닌 직접 기승하는 만큼 능력발휘에만 집중하겠다.

<검빛경마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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