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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가 9일 최고급 프레스티지 세단 A8L과 럭셔리 SUV Q7의 기존 모델에 고급 사양들이 추가된 '아우디 A8L 4.2 FSI 콰트로 디자인 셀렉션'과 '아우디 Q7 4.2 TDI 프레스티지'를 새롭게 출시한다.
아우디 코리아 트레버 힐 사장은 "고급 사양들이 대거 추가된 이번 모델들은 세계적인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가 추구하는 '다이내믹 & 프레스티지'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모델"이라며, "보다 특별하고 한층 높은 격조를 추구하는 톱클래스 고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가격은 '아우디 A8L 4.2 FSI 콰트로 디자인 셀렉션'이 2억 270만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