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숯바비큐치킨 브랜드인 (주)훌랄라(회장 김병갑)가 세계를 향한 봉사활동을 펼쳐 화제다.
훌랄라 김병갑 회장은 이번 우물지원 사업에 대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첫 우믈이 완공됐다는 소식을 듣게 돼 너무 기쁘다"면서 "훌랄라 우물이 식수난을 겪고있는 아프리카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월드비전 관계자는 "세계를 향한 훌랄라의 후원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실제 아프리카 국민들께 생명수와도 같은 정말로 꼭 필요한 물을 공급해주는 사업이기에 더욱 뜻 깊은 후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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