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가 2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1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피자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되며, 1등 피자 브랜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국내 최고 권위와 인지도의 고객만족도 조사 제도이다. 미스터피자는 지난 4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소비자 1만 679명을 대상으로 전반적 만족도(40%), 요소 종합만족도(40%), 재구입 의향(20%)의 총 3개 항목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201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피자전문점 부문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지난 2007년 첫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올해 4번째 수상이다.
미스터피자는 '100% Live' 캠페인을 실시하며 소비자들에게 미스터피자만의'살아있는 맛'을 전달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100% Live'는 24시간 저온발효로 효모가 살아 숨쉬는 생도우, 주문 즉시 손으로 때리고 공중 회전을 통해 만드는 수타 피자, 하나하나 손으로 토핑하는 수제 토핑, 도우 밑바닥의 스크린 자국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석쇠구이방식만을 고집하는 것이 미스터피자의 원칙이다.
실제 미스터피자는 미스터피자만의 노하우인 100% Live기본 원칙에 한국의 대표 음식인 떡갈비와 닭갈비를 새롭게 믹스매치한 '떡갈비 피자'와 '닭갈비 피자'를 출시하여, 기존에는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컨셉의 피자로 미스터피자 내 판매율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떡갈비 피자'는 갈비양념의 직화구이와 쫀득한 쌀떡의 조화가 일품이며, '닭갈비 피자'는 매콤달콤한 닭갈비와 피자의 궁합으로 입맛을 돋워주어 인기가 높다.
SNS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미스터피자는 2011년 1월에 미스터피자의 맛과 서비스, 위생 등을 평가하고, 매장 개선을 위한 역할을 하는 소비자 평가단 '미소단'을 창단하여, 외식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주방을 완전히 공개해 미소단이 언제든지 방문해 확인 및 점검토록 했다.
또한, 미스터피자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 시작 개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 2010년 중국 최고 권위의 음식평가 사이트인 따중덴핑(大点)이 뽑은 2009년 소비자(중국)에게 가장 사랑 받은 50개 음식점에 당당히 선정되는가 하면,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레스토랑 가이드북 자갓(ZAGAT)에 미국 미스터피자가 2009, 2010년에 이어 2011년까지 연속3회 '베스트 피자 스토어'에 선정되기도 했다.
미스터피자 이주복 대표이사는 "미스터피자에 대한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언제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더 다양한 고객만족 실천활동을 전개해 국내를 넘어 세계1위의 피자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