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위치한 디큐브백화점이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17일간 '가을 정기 첫 세일·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디큐브백화점은 첫 세일행사에 맞춰 다양한 상품 특집전도 진행한다. 국내 S.P.A 브랜드 코데즈컴바인은 세일 시작일부터 4일까지 지하1층 특설 행사장에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월상품의 경우 최대 70%의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영캐쥬얼 브랜드 특가전도 진행한다. 오는 6일까지 2층 이벤트홀에서 SOUP, 플라스틱아일랜드 등 영캐쥬얼 브랜드들의 가을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 재킷 등을 30~7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버커루 점퍼(5만9천원), 팀스폴햄 맨투맨 티셔츠(1만9천원) 등을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초특가 상품으로 선보인다.
디큐브백화점 패션팀 안정수 차장은 "백화점 오픈 후 진행하는 첫 세일행사인 만큼 파격적인 혜택과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 구입은 물론 타악 퍼포먼스, 와인파티, 7080콘서트 등 세일기간 중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큐브백화점 '가을 정기 첫 세일·사은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큐브시티 홈페이지(www.dcubecity.com)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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