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첼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9일 까지 아울렛 내에 예술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색 '오픈 갤러리'를 선보인다. '오픈 갤러리'는 2011 헤이리 판페스티벌을 응원하고자 특별히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헤이리 예술마을이 기획했다.
특히 이번 '오픈 갤러리'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전시된 작품과 아트 소품 등을 특가로 판매해 주목을 끌고 있다.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고급 예술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작가들에게는 작품을 알리고 판매를 할 수 있는 뜻 깊은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첼시 홍보마케팅 최경희 대리는 "오픈 갤러리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함께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파주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지역행사 홍보활동에 힘쓰는 등 지역 경제 발전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첼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진행하는 '파주 포크 페스티벌'을 후원하는 등 파주 지역의 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파주 포크 페스티벌'에는 쎄시봉 열풍을 몰고 온 김세환, 윤형주, YB등이 출연할 예 정이라 지역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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