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10월1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2011 양평 원더브리즈 뮤직페스타'를 공식 후원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문화행사 후원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매장 밖에서도 롯데리아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젊은 세대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낭만절정 가을방학'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2011 양평 원더브리즈 뮤직페스타'는 가깝고 쾌적한 휴양 도시 양평에서 펼쳐지는 자연친화적 페스티벌이다. BMK, 리쌍&정인, 김태우, 크라잉넛 등 총 34팀의 유명 밴드들이 출연하여,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