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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서석훈의 999배당 솔루션] 10월 1일 토요일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1-09-30 11:13


1경주 ①낫싱베터

데뷔전에서 배당판 바람만 불고 사라진 마필이다. 하지만 그만큼 잠재력을 지니고 있고 특히 스피드가 있어 인코스에서 초반 선두권 장악에 성공한다면 이변연출이 가능해 보인다.

2경주 ⑫정상축제

3경주 ⑨아스카호크

4경주 ③글로벌퓨전

5경주 ⑫서방신기

6경주 ⑫트릭오브리아

7경주 ②두솔장군


8경주 ②플라잉펀치

9경주 ⑤본라이징

10경주 ③알파레이디

11경주 ⑧빅토리

능력마들이 대거 포진된 경주지만 역시 해볼만한 전력이라고 본다. 승군전 치르는 마필들의 승부의지가 불투명한 가운데 부담없는 승부를 펼쳐줄 복병임에 틀림없다.

12경주 ①은빛전사

약편성을 만나 드디어 입상의 기회를 잡은 모습이다. 다소 승부끼가 약한 것이 흠이긴 하나 기본 전력상 가능성은 충분하며 최소 3위권내 진입은 무난할 것으로 본다.

<경마문화신문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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