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및 PC주변기기 전문업체 버팔로(www.buffalotech.co.kr)는 최근 휴대용 멀티 DVD드라이브(모델명:DVSM-PC58U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두께1.7㎝, 가로 14.5㎝, 세로 15.2㎝의 크기와 중량 340g의 무게를 적용했으며, 고광택 하이글로시 디자인을 채택해 휴대성을 대폭 강화한 DVD드라이브다. 특히 맥북에어, 넷북, 미니노트북 등 DVD 드라이브가 없는 노트북 사용자들이 노트북 가방속에 넣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모든 DVD와 CD 읽기/쓰기 규격에 대응하고 있으며, USB2.0을 채택해 빠른 데이터 송수신 동작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더 나아가 휴대용 DVD 드라이브는 다양한 유틸리티(응용 프로그램) 제공해 편리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DVD-R, DVD-RW, DVD+R, DVD+RW 읽기/쓰기 속도는 8배속, DVD-RAM 읽기/쓰기 5배속, CD-R, CD-RW 읽기/쓰기24배속을 지원한다.
버팔로의 해외사업 총괄담당자인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버팔로 프리미엄 휴대용 멀티 DVD드라이브는 맥북에어, 넷북, 미니노트북 등 DVD 드라이브가 없는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외장ODD다"면서"무게와 디자인에도 신경을 쓴 만큼 휴대용 외장ODD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다"라고 말했다.
제품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4만7000원이며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된다. 제품문의는 버팔로 총판 애플파이(대표번호 0505-424-7942)로 하면된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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