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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종철의 기수 인터뷰] 9월 24일 토요일

강병원 기자

기사입력 2011-09-24 08:41


양희진 기수

대성파워(1경주 6번)=차츰 성장해가며 지난 경주 준우승 기록한 경주마다. 전형적인 추입형의 모습처럼 타이밍 포착과 타이트한 기승으로 능력발휘에 집중하겠다.

박병윤 기수

만루홈런(3경주 3번)=데뷔전 나서는 신예경주마다. 스타트가 단점인 만큼 훈련과정에서 보완하려 노력했고 빠른 완성도를 보이도록 집중하며 기승하겠다.

김귀배 기수

동녘의힘(5경주 4번)=빠른 성장속도는 아니나 경험을 통해 걸음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경주마다. 초반 포지션 경쟁과 힘 안배 집중하며 기승하겠다.

조인권 기수

스페셜싱(7경주 2번)=중장거리 적합한 경주마로 점핑 출전만 해오다 현군 1700m 경주 시행으로 출전하며 상대적으로 높아진 부담중량 힘 안배 최우선 하겠다.


문세영 기수

우주강국(7경주 4번)=완성돼 가는 과정의 경주마다. 승군전 강해진 상대는 물론 늘어난 경주거리 대비 짜임새 있는 훈련과정을 충실히 소화했다.

문정균 기수

크로우카운티(8경주 5번)=처음 호흡하는 경주마로 최근 연속입상을 기록 중이다. 조금은 늦은 완성도를 보이는 만큼 상승세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하겠다.

이준철 기수

니콜윈저(10경주 10번)=오크스 출전하며 좋은 결과를 만들지는 못했지만 강한 상대들과의 경험을 통해 얻은 것이 많다. 배양된 경주능력 발휘에 집중하겠다.

박상우 기수

선시드(12경주 7번)=빠른 완성도를 보이며 4연승 도전 나서는 경주마다. 높아진 부담중량 소화를 위해 힘 안배 집중하며 성장세의 모습 지속시키도록 노력하겠다.

<검빛경마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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