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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대형차 가격과 맞먹는 4000만원대 슈퍼 경차가 등장했다
슈퍼카를 닮은 디자인은 이 차의 가장 큰 특징이다. 레이싱 스트라이프, 전면 그릴, 머플러 등 에어로 다이나믹 키트와 전륜과 후륜에 각각 16인치, 17인치 칼슨 알로이 휠을 장착했다.
실내는 C25 에디션 전용 색상의 가죽 시트와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곳곳에 칼슨 액세서리를 적용해 강렬한 개성을 표현했다.
칼슨코리아 관계자는 "단 1대만 판매하는 만큼 특별한 스타일과 희소성을 가진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향후 본사의 추가 생산 계획 전에는 국내에 추가 판매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4250만원으로 일반 휘발유 터보 엔진 모델(2,490만원)보다 1,760만원이나 비싸다.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 < chiyeon@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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