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가 대한미식축구협회(KNFL, 협회장 유인선) 내 사회인연맹리그 소속 미식축구팀 '도미노 브레이커스(Domino's Breakers)를 창단하고 20일 창단식을 가졌다.
도미노 브레이커스는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을 단장으로 송영호 감독, 김진국 코치가 팀을 이끌고 김문태 주장 외 총 40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오는 25일 KNFL리그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정식 활동을 시작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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