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소공동 롯데면세점 본점이 지난 9월 18일, 단 하루에 45억9200만원의 매출을 올려 국내 면세점 업계 사상 최고의 일매출을 기록한 것.
또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국경절 연휴에도 중국인 고객 특수가 예상된다.
롯데면세점은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용카드인 은련카드(Union Pay)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금액에 따라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한국 홍삼으로 만든 캔디, 비누, 샴푸 등을 선물하며, 소지 카드별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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