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적인 투자와 탁월한 수익률로 투자자문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이룸투자자문의 조세훈 대표가 주식투자에 대한 두 번째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주식시장에서 10년간 1680%나 되는 수익률을 올린 한 펀드매니저의 기록이다. 그는 2009년에는 90.3%, 2010년에도 40.1%의 수익률을 올렸다.
평범하면서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성공투자의 비밀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 개인투자자들이 왜 투자에서 실패하는지를 '경험으로부터의 교훈'으로 소개하고 자신이 지난 10년 동안 실제로 투자했던 사례에서 통찰력을 전달하고 있다.
여의도에서 만난 이룸투자자문의 조세훈 대표는 " 투자는 현명한 소수의 게임입니다. 무모한 투자로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보다는 장기적으로 시장을 크게 이기는 소수의 투자자가 되고자 하는 분들에게 나의 경험을 전하고 싶었습니다"라며 밝게 웃었다.
이룸투자자문 조세훈 대표는 지금의 한국투자증권이 된 동원증권에서 기업분석을 하고 현대투신과 푸르덴셜 그리고 신한비앤피파리바에서 펀드매니저와 운용본부장, 그리고 최고운용책임자를 역임하였다. 이어 2008년이룸투자자문을 설립한 뒤 2010년 자신의 증권저축경험을 바탕으로 '나는 주식으로 꿈을 꾼다'라는 책을 집필하기도 하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도서정보>
도서명 : 성공하는 주식투자의 평범한 비밀
가격 : 14,000 원
ISBN : 978-89-965-0281-4
발행일: 2011년 7월 30일
주요목차
지나온 이야기
제1장 주식투자란
제2장 기업분석
제3장 기업의 가치평가
제4장 경험으로부터의 교훈
제5장 종목별로 되돌아 본 투자이야기
제6장 증권시장발전을 위한 몇 가지 생각들
부록 조세훈 약력
조세훈의 투자수익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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