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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집먼지 진드기를 덮고 자는 것은 아닐까?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계절.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다. 다소 두툼한 이불 속이 그리워지는 시기다. 장롱 속에 있던 이불에는 미세먼지와 함께 집먼지 진드기 등이 의외로 많다. 보통 집안에 서식하는 집먼지 진드기는 200만~300만 개체다. 환절기에 몸이 가렵고, 붉은 반점 등이 생기는 원인은 대부분 이불 속에 숨은 진드기와 세균 등이 원인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계절에 아토피 비염 천식 등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밀폐된 실내생활의 시간이 느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
그러나 수시로 세탁과 건조를 할 수는 없다. 이 때 엄정한 위생상태가 극히 필요한 일부 호텔 등에서 사용하는 게 코니맥스다. 미세먼지와 진드기를 99.9% 걸러내는 것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아이디어 상품으로 미국 넬슨 연구소로부터 성능 인증을 받았다.
코니맥스는 침구전용 흡입청소기다. 코니맥스로 흡입 시 진공압력에 의해 진드기의 체내 수준을 유지하는 피부층이 파괴된다. 진드기를 단순하게 흡입하는 게 아니라 산산히 분해해 포집하는 강력한 흡입청소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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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로도 해결되지 않는 집먼지 진드기와 침구의 이물질인 비듬과 피부각질 등을 말끔하게 빨아들이는 코니맥스는 청소기가 이불에 달라붙지 않도록 압력조절 장치가 달려있다. 훅 24(http://www.hook24.co.kr)에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