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의료기기 회사 원테크놀로지(주)는 최근 경기도 안성의 한 스튜디오에서 전속모델 박명수와 함께 탈모치료레이저 의료기기 오아제 헤어빔(oaze HairBeam)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평소 탈모관련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박명수는 기존의 제품들과 차별화된 헬멧형 레이저의료기기라는 점에서 오아제 헤어빔(oaze Hair Beam)에 큰 관심을 보이며 현장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박명수는 '오아제 헤어빔을 추천하고 싶은 동료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평소에 헬멧준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정준하씨가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데 쓰라고 권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아제 헤어빔(oaze Hair Beam)은 기존 오아제(oaze)에서 편리성이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하루 18분 집에서 편안히 쓰고 있는 것만으로도 탈모를 막고 머리가 자라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헬멧형 탈모치료 제품이다.
오아제 헤어빔(oaze Hair Beam)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 치료방법인 LLLT(Low Level Laser Therapy) 요법을 활용해 두피에 저출력 레이저를 조사해 영양을 촉진시키는 방법으로 매일 꾸준히 사용하면 3개월 후부터 머리털이 건강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오아제(oaze)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는 국내외 학술발표를 통해 확인됐다. 지난 4월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된 '제31회 ASLMS(미국레이저의학수술학회) 2011'에서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가 오아제(oaze)를 주제로 임상결과 내용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허 교수 발표에 따르면 오아제(oaze)를 사용한 환자 시험군과 대조군 대상으로 24주간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대조군 환자에게서는 1㎠당 0.25개의 모발 개수 증가를 보인 반면 시험군 환자에게서는 1㎠당 16.5개의 모발 개수가 증가가 확인됐다.
한편, 오아제 헤어빔 oaze Hair Beam)은 원테크놀로지㈜가 3년 동안 연구?개발과 1년여 동안 대학병원 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KFDA, 메디칼CE 획득, 보건신기술(NET) 인증 기술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