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 맥주가 국내에서 판매된다.
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옥토버페스트' 맥주는 독일 맥주 6대 브랜드 중 국내 수입이 가능한 '파울라너', '호프브로이', '하캅셔', '레벤브로이' 4종으로 이 중 '파울라너', '호프브로이', '하캅셔'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판매되는 맥주이다.
특히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비어'는 독일에서도 축제 기간에만 선보이는 축제기념용 맥주로 이 기간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맥주이다.
이마트 신근중 주류바이어는 "최근 수입맥주는 이마트에서만 전년대비 매출이 35% 가량 신장할 정도로 주류 매출 중 가장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라며 "새로운 수입맥주를 찾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세계 최고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 맥주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