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오는 10월부터 3개월간 '환경사랑 안전먹거리 체험교실'을 수도권 및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내 롯데리아 인재개발센터에서 진행한다.
10월 행사는 부산/경남지역(10/14)을 시작으로 광주/전라(10/15), 대전/충북(10/22), 대구/경북(10/23), 수도권(10/21, 27, 29) 순으로 진행되며, 9월 한 달간 참가자를 모집한다. 향후 행사 참가 신청은 매월 둘째 주부터 마지막째 주까지 롯데리아 홈페이지(www.lotteria.com)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각 지역별로 40명의 참가자를 선정, 체험 월 첫째 주에 발표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엄격하게 선정된 신선한 재료와 최고의 위생 환경에서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롯데리아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며, "국내 대표 외식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먹거리 안전지대, 롯데리아' 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