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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 막스마라 본격 전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1-09-04 10:40 | 최종수정 2011-09-04 10:40


막스마라 2011 패션쇼. 사진제공=LG패션

LG패션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명품 여성복 브랜드 막스마라(MaxMara)가 최근 2011 FW 패션쇼를 개최했다.

막스마라는 이번 패션쇼를 통해 한층 젊어지고 새로워진 막스마라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쇼엔 한혜진, 송경아, 이현이 등 국내 톱모델이 참여하고 김희애, 손태영, 박진희, 송윤아, 이미연 등 연예인이 참석, 브랜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패션쇼에서 막스마라는 고전적이고 클래식한 전통소재와 패턴에 도시적인 이미지를 결합한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며 이탈리아 여성복 특유의 고급스러운 면모를 빛냈다.

한편 LG패션은 막스마라와의 이번 패션쇼 개최와 동시에 막스마라 브랜의 국내 사업을 본격 전개한다.

지난 6월 막스마라와 국내 전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LG패션은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어 가는 국내 시장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소비자 취향에 맞는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등 그간 쌓아온 명품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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