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한가위를 맞아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복나눔 이벤트' 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11명에게 5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또는 LED TV, 세탁기, 김치냉장고 등 디지털 가전 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행운을 21명에게 준다.
두번째 행사로, 현대차는 고객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차례상을 차리고, 재래시장 경기도 활성화시키기 위해 '재래시장 살리기 현대차 나눔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9월 1 ~9일 계약 후 9월에 출고한 엑센트, 벨로스터, 제네시스, 투싼ix, 싼타페, 베라크루즈 등 총 6개 차종 고객에게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을 증정하는 것.
또한 조손 가정 및 한부모 가정 아동 위한 '현대차와 함께하는 1004 장학금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9월 한 달 동안 모든 현대차 출고 차량 1대 당 1만원씩을 장학금으로 적립, 조손 가정 및 한부모 가정 아동 1004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현대차를 사랑해주신 고객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다양한 계층에 나눔의 마음을 전하고자 대규모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현대차와 재래시장이 함께하는 재래시장 상품권 이벤트를 통해 지역 상권도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