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스포츠(www.asics.co.kr)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기념하며 한국 육상 유망주 육성을 위한 밀착형 멘토 프로그램인
프로그램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 약 1년간 운영된다. 또한, 아식스는 지난 10여 년간 대한육상경기연맹에 선수 경기용품 등 지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는데 이를 넘어 미래 육상 발전을 위해 꿈나무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 이번 프로그램을 발족하게 됐다.
아식스스포츠 박장수 사장은 "세계 스포츠 3대 이벤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대구에서 개최되며 육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긴 했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 육상은 비인기 종목일 뿐 아니라 선수들의 경기역량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아식스는 스포츠 전문브랜드로서 국내 육상 스포츠에 대한 관심 환기와 육상 꿈나무들이 보다 체계화된 교육과 지원을 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식스?대한육상경기연맹, 육상 주니어 멘토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영화배우 하지원을
한편, 아식스는 그 동안 국내 육상 스포츠 부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건전한 마라톤문화 조성을 위해 동아마라톤,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 등의 활동도 계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난 2007년부터는 매년 유망주 6명을 선정, 일본 아식스스포츠 연구소에서 직접 제작한 수제경기화를 제공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