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정 스타 선수들이 미사리경정장에 최고의 경주를 펼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일본 경정 선수들을 초청해 24~25일 미사리경정장에서 한-일 친선 시범경주를 개최했다.
경기를 마친 일본 선수단은 이날 오후 4시 경정장 관람동 야외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한국 팬들을 만났다. 방문단은 마지막 날인 26일 영종도 신 경정훈련원을 찾아 시설을 견학하고, 11기 경정후보생들에게 일본경정선수로서의 경험담과 선수의 마음가짐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국민체육진흥공단 정정택 이사장(왼쪽)과 쿠라오 료이치 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