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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458 스파이더가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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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는 "이 엔진은 탁월한 운전 용이도, 퍼포먼스, 경제성, 정교함으로 올해 초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전세게 35개국 76명 기자들이 선정한 '2011 올해의 엔진상' 후보에 선정된바 있다"며 "페라리 V8 엔진의 강력한 힘은 최상의 드라이빙 성능을 실현 하기 위해 장착된 최고 수준의 듀얼 클러치 F1 패들 시프트 트랜스미션과 정교한 E-디퍼렌셜 (E-Diff) 시스템, F1-Trac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F1-Trac traction control system), 고성능 ABS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했다.
이어 "458 스파이더는, 엑셀레이팅 매핑과 멀티링크 서스펜션 댐핑 등의 정교한 조정은 물론, 오픈-톱 상태에서 들리는 엔진음까지 고려한 사운드 튜닝을 통해 운전자에게 최고의 스포티함과 드라이빙 쾌감을 선사한다"고 강조했다. 하는 페라리 스파이더 라인업만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