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사장 김상국)가 100% 한우로 만든 '한우사골곰탕'을 출시하며 가정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HMR) 시장 공략에 나섰다.
김상국 사장은 "22년의 오랜 노하우와 연간 200만 명 이상이 찾는 고객신뢰를 기반으로 간편가정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한우소비 활성화와 축산농가 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강술래는 오는 9월 단체급식용 및 프리미엄 곰탕 출시에 이어 올해 말까지 한우로 만든 갈비탕, 불고기, 떡갈비, 육포 등으로 상품라인을 강화하는 한편 항공사와 대학, 병원, 학교급식 등으로 판매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