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전문기업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8월 22일 역삼본점에서 '한여름의 구세군, 아프리카 잠비아 지역 식수개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파리바게뜨는 2006년부터 매년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고, 전국 매장에 구세군 자선냄비를 설치해 성금과 케이크를 기부하는 등 해마다 연말이면 구세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파리바게뜨와 구세군은 이번에 모인 기금을 가지고 올 가을 아프리카 잠비아 온돌라시 지역의 우물 개발 봉사활동을 떠날 계획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