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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면'이 출시된다.
한국야쿠르트 F&B유통부문장 정철호 이사는 "'꼬꼬면'은 붉은 국물색 일변도의 한국 라면시장에 다양성을 부여하는 의미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라면 통합브랜드인 '팔도(Paldo)'가 추구하는 '색다른 즐거움'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데 주력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꼬꼬면' 브랜드는 이경규가 소유하고 있고, 한국야쿠르트가 이경규에게 브랜드 사용료를 지불하는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봉지면으로 첫 선을 보이는 '꼬꼬면'은 9월부터 용기면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