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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안정성과 내구성 강조한 신형 SSD 펄사 XT.2 발매

노경열 기자

기사입력 2011-07-22 10:33 | 최종수정 2011-07-22 10:34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기업용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펄사® XT.2 공급을 시작했다. 펄사® XT.2는 데이터 안정성과 내구성에 초점을 둬 기업용 스토리지 환경에 최적화된 저장장치로 오는 29일부터 공급이 시작된다.

펄사® XT.2는 SLC(Single-Level Cell)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SSD 제품으로 6Gb/s의 속도를 구현해 씨게이트의 모든 스토리지 제품군 준에서 가장 동작속도가 빠르다. 2.5인치 규격으로 제공되며 최대 용량은 400GB로 온라인 트랜젝션 처리, 데이터베이스 또는 웹 인덱싱 및 이메일 등과 같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의 복잡한 다중 작업을 처리하는데 최적화됐다. 함께 공급이 시작되는 펄사.2는 데이터 센터에 특화된 제품으로 최대 용량 800GB, 강력한 자동 데이터 오류 탐지 및 수정 기능 등을 자랑한다.
노경열 기자 jkdroh@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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